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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가사관리사

     

    서울시에서는 오랜 준비기간 끝에 외국인 가사관리사 이용 가정을 7월 17일부터 모집한다고 합니다. 이는 필리핀 등 외국 인력을 투입해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겠다는 취지입니다. 소득에 상관없이 12세 미만의 자녀가 있거나 출산을 앞둔 가정이라면 신청이 가능하니 육아의 부담을 덜고자 하시는 가정이시라면 신청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서울시 외국인 가사관리사 이용가정 신청기간

    서울시는 오는 8월 접수를 마감하고 필리핀 근로자들에게 한달간의 필요한 교육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한국의 양육문화와 집안살림등을 교육하고 9월부터 현장으로 투입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약 6개월간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필요하신분들은 빠르게 신청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신청대상 : 서울시민 (2024.7.17 주민등록기준)으로 만 12세 이하의 자녀 또는 출산예정인 가정

    ▶신청기간 : 2024.7.17 오전 9시~ 2024.8.6 오후 6시 (3주간)

    ▶이용기간 : 2024년 9월 초 ~ 2025년 2월 말 (6개월)

    ▶서비스유형 : 시간제 (4시간/6시간), 종일제 (8시간)중 선택 / 통근형만 가능

    ▶서비스내용 : 자녀 돌봄 및 그와 관련된 가사활동

    ▶서비스 이용요금: 시간당 최저임금 (2024년 기준 9,860원) + 법정 4대 사회보험료 포함

    ▶신청방법 : 대리주부 앱 / 돌봄 플러스 앱

     

     

    신청방법

    해당 사업은 하단의 대리주부 어플이나 돌봄플러스 어플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시범사업 내용

    양육가정의 가사와 돌봄의 부담을 덜고 육아로 인항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이 사업은 서울시와 고용노동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최종 선발은 한무보와 다자녀, 맞벌이와 임산부가 있는 가정 순으로 우선으로 하되, 자녀 나이와 이용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게 합니다. 오는 8월에는 접수를 마감하고 100여 명의 필리핀 근로자들이 한국으로 입국을 한다고 합니다. 입국과 동시에 한 달간 한국문화와 필요한 절차를 거쳐 9월에 돌봄 현장으로 투입됩니다.

     

    선발된 필리핀 가사관리사들은 평균 24세~38세 이하 근로자들로 어학능력 평가와 범죄이력 등 모두 검증해 선발된 인원들이기 때문에 한 달의 교육기간 동안 육아와 가사를 전담하는 업무 특성상 교육과정에 대해서 잘 학습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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